안녕하세요 디아나입니다
어제 비가 살짝 오더니 찬바람이.... 갑자기 파카 꺼냈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어제 15일 정부가 마지막 거리두기 라면서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확인하셨나요?
단계적 일상 회복, 이른바 위드 코로나로의 시작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마스크 벗기는 힘들듯 합니다 ㅠㅠ
10.18일부터 시작입니다 2주간 해보고 그다음 어찌할지 정한다고 하네요
접종 완료율이 62.5%에 들어가다 보니 빨리 시행하려고 하는 듯합니다
그렇다고 머가 확 바뀌었다기보다는 접종 완료자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 정도로 보면 될 듯합니다
4단계 지역
프로야구, 스포츠 경기장 등 접종 완료자 관람 가능
(단 입장인원이 정원의 20%, 30%로 살짝 틀리니 확인 꼭 해보시고요)
결혼식도 접종 완료자 201명 포함해서 최대 250명 참여 가능하다고 합니다
(식사 미제공시 총 199명 참석 예식도 가능 : 미접종자 99명 + 접종완료자 최대 100명)
사적 모임 : 오후 6시 구분 없이 접종완료자 4명 + 미접종자 4명 = 최대 8명 사적모임 가능합니다
(식당은 10시까지 인 듯합니다)
독서실, 스터디 카페, 공연장, 영화관 등 자정까지 운영이 허용됩니다
종교시설 : 최대 상한 해제, 전체 수용인원의 10%까지 또는 접종 완료자로만 구성시 20%까지 가능
숙박시설 : 객실운영 제한 해제
3단계 지역
사적 모임 : 접종 완료자 6명 +미접종자 4인 = 최대 10명까지 모임 가능합니다
또한 매장 영업시간이 밤 12시까지 가능하고요
결혼식도 접종완료자 201명 포함해서 최대 250명 참여 가능하다고 합니다
(식사 미제공시 총 199명 참석 예식도 가능 : 미접종자 99명 + 접종완료자 최대 100명)
종교시설 : 최대 상한 해제, 전체 수용인원의 20%까지 또는 접종 완료자로만 구성시 30%까지 가능
숙박시설 : 객실운영 제한 해제
실내. 외 체육시설에 적용되던 샤워실 운영제 한도 해제
발표한 내용을 보니... 일상으로 돌아가는 느낌이긴 한데.....
언제까지 이래야 될까요?
백신 맞고 후유증을 오래 앓고 있어서, 부스터 샷도 무섭고요.. 회사 때문에 안 맞을 수 도 없고..
마스크는 언제 벗을 수 있는 건지도 슬프고..
우리도 우리지만, 간호사 선생님들 고생하는 건 누가 보상해주나요...
작년에 500명 나올 때 큰일 나서 병상이 없다고 난리 더니 2000명 나와도 병상이 있는 건 무슨 상황인지...
괜찮다고 판단해서 위드 코로나 가는 거겠죠...
우리 모두 잘 이겨내 봅시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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