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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3

좋은글 : 내딸이 시집가기 전에 사위에게 해주고 싶은말 내 딸이 시집가기 전에 사위에게 해주고 싶은 말(미상) 1. 아이를 낳아 육아를 시작하게 되면 자네도 절반은 나눠질 마음 갖게 내 딸도 엄마 되는 게 첨이라 버벅대고 지칠 걸세... 항상 같이 있는 자네가 도와야 하지 않겠나 퇴근해서 자기 직전까지만이라도 최선을 다해 육아에 동참하게 2. 휴직을 해서 혹은 퇴직을 하고 육아를 하고 있는 부인에게 "집에서 쉬면서"라는 말은 말게... 애 보는 게 쉬는 거면 주말 이틀만이라도 자네가 애랑 "쉬시게" 3. 맞벌이하면서 아내가 밥 차려주면 설거지는 자네가 하게 사실 설거지는 밥 차리는 것보다 훨씬 쉽네 일하고 퇴근해서 밥 먹고 리모컨 들고 "좀 쉴게"했던 자네 장인같이 살 거면 결혼하지 말고 자네 어머니랑 살게 결혼은 동등한 상태에서 맺어지는 것일세 4. 명절 .. 2020. 12. 11.
좋은글 : 엄마가 아들에게 쓰는 편지 아들아 ~ 20년뒤 엄마가 너에게 쓰는 편지다 -> 작자 미상 (출처 : 아들에게) 나 찾지 마라 아들아.. 명절때 친가에 오고싶다고 하지마라. 처가가 좋으면 처가에 가고, 그냥 연휴니 맘껏 놀거라 이 엄마는 그동안 명절이면 허리빠지게 일했다.. 그래서 지금은 놀러가고 싶다. 평생을 끼고 살았는데, 뭘 자꾸 보여주려 하느냐? 그냥 한달에 한번, 아니 두달에 한번이면 족하다. 니들끼리 알콩달콩 잼나게 살거라 나 찾지 마라 아들아 네 처와 싸웠다고 내집에 오지마라, 너의 집은 네 마누라가 있는 그곳이다 깨끗이 치워놓은 내 거실에... 너 한번 왔다가면.. 나.. 이제는 물건이 한곳에 있는, 그런걸 느끼며 살고싶다. 부부가 살면서 싸울때도 있지... 하지만, 둘이서 해결하고 영~ 갈곳 없으면 처가로 가거라 그.. 2020. 12. 7.
좋은글 : 부모가 자식에게 보내는 편지 어느 부모가 자식에게 보내는 편지 입니다 (작자 미상) 내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언젠가 우리가 늙어 약하고 지저분 해지거든 인내를 가지고 우리를 이해해다오 늙어서 우리가 음식을 흘리면서 먹거나 옷을 더럽히고 옷도 잘 입지 못하게 되면 네가 어렸을 적 우리가 먹이고 입혔던 그 시간들을 떠올리면서 미안하지만 우리의 모습을 조금만 참고 받아다오 늙어서 우리가 말을 할 때 했던 말을 하고 또 하더라도 말하는 중간에 못하게 하지 말고 끝까지 들어주면 좋겠다 네가 어렸을 때 좋와하고 듣고 싶어 했던 이야기를 내가 잠이 들때까지 셀수 없이 되풀이하면서 들려주지 않았니? 훗날에 혹시 우리가 목욕하는 것을 싫어하면 우리를 너무 부끄럽게 하거나 나무라지는 말아다오. 수없이 핑계를 대면서 목욕을 하지 않으려고 도망치던 너를.. 2020.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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