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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슬기로운 집콕생활] 집에서 스파게티 즐기기

by 디아나의꿈 2021.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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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와 스파게티의 차이는?

 

안녕하세요 디아나입니다

 

여러분 스파게티 좋아하세요?  파스타와 스파게티의 차이는 멀까요? 

 

사실 둘 다 구분이 없는 거 같긴 하지만  그래도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파스타는 면종류의 총칭(밀가루와 물로 만든 반죽을 소금물에 넣고 삶아 만든 이탈리아 모든 요리를 총칭한다고 합니다)

파스타(Pasta)는 이탈리아어로 "반죽"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스파게티는 파스타의 한 종류로 이탈리아의 국수 요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롱 파스타가 우리가 흔히 부르는 스파게티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전문가는 아니니 더 자세한 건 잘 못 찾겠어요~~  

그래도 지금까지 먹으면서 스파게티라고 부르고 만들어 먹었으니 잘못 안건 아니네요~~  ^^  

 

자 오늘은 점심으로 스파게티 들어갑니다~ 

 

재료 : 스파게티면, 스파게티 소스,  양파, 버섯, 소시지, 청경채, 치즈가루

 

1. 냄비에 물을 받아 끓이다가 소금 살짝 넣고 스파게티 면을 퐁당 넣어줍니다 ~ 

좌르르~~  돌려 넣는거 잘 못해요 그냥 우겨넣어요  ^^ (8분 정도 타이머 맞춰놓고)

2. 야채를 잘라줍니다~ (저는 평상시에는 버섯, 양파 정도~  오늘은 집에 청경채랑 소시지도 있어서 같이 준비했어요 ) 

3. 스파게티 면이 다 익어주면 살짝 찬물에 휘리릭 해준후 물기 빼주시고요 

4. 청경채는 살짝 데쳐놓고,  버섯도 따로 살짝 볶아줫답니다 

5. 볼이 깊은 냄비에 기름 두르고 마늘을 살짝 익혀주세요, 그리고 소스를 넣고 스파게티 면을 넣고 비벼주면서 소시지와 양파를 같이 넣고 비벼주세요. 

6. 그릇에 스파게티를 예쁘게 담아주시고요 옆에 버섯과 청경채를 살짝 올려서 맛있게 드세요~~  ^^ 

(사실 청경채 아이는 너무 싫어해요.. 하지만  밀가루를 먹는 죄책감을 지우기 위해 같이 넣어서 먹었답니다 ^^ ) 

 

 

 

 

 

플레이팅은 좀 마니 어설프지만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

다들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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