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이 추워졌어요~~
10월의 마지막 주를 다들 어찌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병원 다니는 걸로 보내고 있어요~
감기가 걸렸는데 몸살도 오고.... 코로나도 무섭고....
괜찮아지다가도 다시 으슬으슬....
오늘은 내과 선생님이 기침은 안 하지만 엑스레이 찍어보자고...
다행히 아무렇지도 않타고 단순 감기라고... 에휴~~ ^^
집에 와서 입맛도 없고...
냉장고에 부추 있길래 부추전 해 먹으려고 준비해봤어요~~
여러분도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자 부추전 같이 만들어봐요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1. 저는 부추 그램수 안재고 그냥 한단의 반만 넣었어요
오늘은 양파도 안보여서 패스~~
2. 청고추 홍고추 대파는 있으시면 넣고 없으시면 그냥 빼세요~ ^^
- 저는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존중합니다~
- 얇게 썰어놓으세요
그릇에 부추, 당근, 양파, 고추, 대파 등 을 넣고
부침가루 1컵, 물 1컵, 계란을 넣어줍니다(얼음물을 넣어주면 바삭하게 부칠 수 있어요)
자 잘 섞어주세요~~
요기에 집에 건새우라던가, 오징어 등등 있으시면 넣어주셔도 맛있는 해물부추전이 됩니다~~
기름을 둘러주고 구어주세용~~~
아 지글지글 익어가는 전이 너무 맛있어 보였어요~~
부추의 효능에 대해 알아볼까요 부추는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다른 채소와 달리 한번만 종자를 뿌리면 그 다음해부터는 뿌리에서 싹이 돋아나 계속 자란다. 동남아시아가 원산으로 우리나라 전역의 산과 들에서 자생하거나 농가에서 재배하고 있다 부추는 봄부터 가을까지 3-4잎이 돋아나며, 여름철에 잎 사이에서 푸른 줄기가 나와 그 끝에 흰색의 작은 꽃이피고 열매는 익어서 저절로 터진다. 지방에 따라 정구지, 부채, 부초, 난총이라고 부르는 부추의 한자명은 기양초, 장양초로 부추가 정력에 좋은 채소임을 말해 준다 부추는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 맛은 시고 맵고 떫다. 비타민 A와 C가 풍부한 식품이다 부추에 함유되어 있는 당질은 대부분 포도당과 과당의 단당류로 되어 있다. 냄새는 독특한 유황화합물로 독특한 향미가 있는 식품이다. 부추는 마늘과 비슷한 강장효과가 있다 부추의 효용성 "동의보감"에 부추는 "간의채소"라 하여 "김치로 만들어 늘 먹으면 좋다"고 했을 정도로 간 기능을 강화시키는 데 좋다. 부추를 먹을 때는 생즙을 내어 식초1작은술을 타서 마시거나, 부추 생즙에 사과즙을 섞어 마셔도 좋고 부추로 죽을 쑤어 먹어도 좋다 "본초강목"에는 "부추 생즙을 마시면 천식을 다스리고 어독을 풀며 소갈과 도한을 그치게 한다"라고 기술되어 있다 민간요법으로 부추삶은 물은 살균 효과가 있어 치질, 치루 등 부위를 씻으면 도움이 된다. 또 부추 꽃대를 채취하여 진하게 달여 먹으면 설사를 멈추게 하는 효과도 있다. 부추는 활성산소 해독작용을 한다. 즉 항산화 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이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 발생을 억제한다. 구토, 식중독, 천식, 코피 등에 효과가 있다 부추에는 비타민 A.B.C와 카로틴, 철 등이 풍부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해준다. 생즙을 내어 먹거나 된장을 풀어 넣고 죽을 끓이다가 거의 다 되어갈때 부추를 썰어 넣고 한번 더 끓여 먹으면 된다. 부추죽을 쑬 때는 부추에 함유된 유화알릴이 열에 파괴되지 않도록 죽을 다 쑨 다음에 부추를 썰어 넣고 살짝 익히는 것이 요령이다. 부추씨도 훌륭한 강장약이다. 부추씨 3g을 한 잔의 물에 넣어 절반으로 달여 한번에 마셔도 좋고,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이렇게 몸에 좋은 부추~
자 여러분도 맛있게 해 드세요~~~ *^^*
다들 감기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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