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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곱창이 언제 땡기세요??
추운 날? 비 오는 날? 눈 오는 날? 술 땡기는 날?
저는 그냥 매일 땡깁니다~
곱창 러버 디아나입니다
소곱창도 맛있지만
최애 곱창은 역시 야채곱창...
당면 많이 많이 넣어서 ~
서울 있을 땐 퇴근길에 1인분씩 사다가 밥 대신, 간식 대신 많이도 먹었답니다
세종 집 앞에는 재래시장 없어요 ㅠㅠ
다행히 차로 다니시는 곱창 사장님이 계셔서 요즘은 톡으로 위치받아서 찾아서 사 온답니다~
세종 야채곱창 맛집을 찾았지요~~
오늘도 고고~
세종 유미네 곱창 = 카톡으로 친구 맺으시면 오늘은 어디 있답니다~~ 이렇게 톡을 보내주세요~
먹고 싶을 때 그 앞으로 가면~ 사장님이 딱~~~
1인분에 8000원~
자자.... 요렇게 쿠킹호일로 말아주세요
열면 김이 모락모락 나는 야채곱창~~ 아~~~
살짝 매콤하지만 그 맛에 먹는 야채곱창..
소화제 먹어야 되는 오늘 밤...
저 다이어트 언제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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