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널티 드립백 / 커피즐기기 / 주말 드립커피 추천

한국맥널티 드립백 커피

 

안녕하세요 디아나입니다 

 

벌써 일요일 오후~  주말 어떻게 보내고 계세요? 

 

저는 한가로이 드립 커피 즐기고 있어요 

커피만 있으면 굶고도 사는 저는 커피 없으면 히스테리 부려요~  *^^* 

 

얼마 전 드립 커피 중에서 종류별로 주는 맥널티 드립백을 발견했어요 

(사실 커피 산미 .. 이런 거 잘 몰라요~   그냥 커피면 다 좋아요  ㅎㅎㅎㅎㅎ) 

 

그래서 오늘은 드립백 소개해드릴게요 

 

 

 

 

산지별로 드립백을 주는 맥널티 드립백

어떤 게 있는지 볼까요 

우선 맥널티 드립백의 장점 - 산지별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린 100% 싱글 오리진 - 고산지대에서 좋은 토양과 기후로 재배된 아라비카 커피 - 신선함을 오랫동안 보존해주는 질소 충전 포장

 

 

 

1. 브라질 산타로사(파란색 표지)

- 브라질 산타로사는 브라질 스페셜티로 입안 가득 풍부한 커피맛과 다채롭고 화사한 향미를 느낄 수 있는 커피입니다.  적당한 단맛과 바디감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브라질 커피의 진수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2. 브라질 세라도 NY.2 (빨간색 표지)

- 브라질 세라도는 포르투갈어로서 "미개의 대지"라는 이름(Cerrado)을 갖고 있습니다. 해발 1000m를 넘는 대지, 기후, 토양, 지하수의 필수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며, 실키한 바디와 혀끝에서 느껴지는 단맛이 일품인 커피입니다 

 

3. 콜롬비아 슈프리모(노란색 표지)

- 콜롬비아 지역의 슈프리모는 스크린 사이즈 17 이상으로 빈이 크고, 신맛이나 쓴맛이 튀지 않으면서 깔끔합니다.  특히 초콜릿 향의 달콤한 풍미는 콜롬비아 슈프리모의 장점을 가장 잘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커피라고 칭할 수 있는 좋은 커피입니다 

 

4. 에티오피아 코케허니 (보라색 표지)

-에티오피아 코케허니는 예가체프 코케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별한 스페셜티 커피로 신맛은 감소시키고 단맛과 바디감은 높여 풍부하고 부드러운 커피맛이 특징입니다.  베리류의 달콤한 향미와 산뜻한 오렌지의 산미, 클린컵의 깔끔한 뒷맛이 일품입니다 

 

5. 케냐 AA (초록색 표지)

- 케냐 AA는 세계 3대 커피에 견줄 만큼 강렬한 맛과 향이 나며, 로스팅 후에도 다른 커피보다 색상이 진하고 윤기가 납니다.  스크린 사이즈 18 이상이며, 고도 약 1900미터의 고산지에서 재배한 매우 좋은 커피입니다.  시티(City)에 가깝게 로스팅하면 감미로운 향과 과일의 단맛, 쌉쌀한 맛을 조화롭게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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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나누어져 있어서 구분도 편하고 골라먹는 재미도 있네요 

 

위에 절취선도 있고요..  8g짜리 드립백으로 7개씩 들어있습니다

 

드립백 맛있게 즐기기 (총 150ml 기준)

- 포장을 벗기면 안에 드립백이 나옵니다 (혹시 다 뜯어버리시면 큰일 나요~ ) 

- 위에 오픈 보이시죠~  그 부분만 살짝 뜯어주세요 

- 그리고 옆에 종이로 되어있는 날개를 옆으로 당기시면 그림 같은 모양이 된답니다 

- 처음 30ml 뜨거운 물 부어주고 기다렸다가 120ml 부어주고 즐겨주세요 

 

* 주의사항 : 컵이 너무 넓으면 안돼요~  입구가 좁은 컵이 안정감 있어요~ 넓으면 뽕~ 빠질 수 있답니다 

- 아 혹시라도 뽕 빠졌다고  아 오늘 커피 망했다  버리자~    노노..  그러시면 나의 아까운 커피를 버리잖아요.  

그러지 마시고 집에 커피 내리는 드리퍼랑 필터 있으시죠?   거기에 부으세요~~   살릴 수 있어요~~ 

(사실 스타벅스 컵에 먹어보겠다고 하다가 뽕 빠진 건 비밀이랍니다~  *^^*)

 

 

자자  뽕~~  빠지는 거 보셨죠?  ㅎㅎㅎ   조심하세요~~~ 

 

맛있는 드립 커피 즐겨보세요 

 

저는 네스프레소 캡슐커피를 더 자주먹어요~  편해서~  ^^ 

요즘 쉐프본에스토 올인원 커피머신을 발견했어요...  저 사야겠죠?   비싸요 ㅠㅠ  

질러야 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엄청 하는중입니다~  

 

제가 사면 꼭 리뷰 올려드릴게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