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아나입니다
오늘은 갑자기 뉴스보다가 타이레놀이 궁금해졌어요
그동안 많이 먹던 타이레놀, 왜 이슈가 됐을까요
요즘 75세 이상 어르신들 화이자로 백신 맞고 계시잖아요~
그런데 백신맞고 하루 이틀 몸이 힘들 수 있으니 타이레놀 등을 드세요..라고 중대본에서 말을 했답니다..
아.. 약국에 타이레놀 부족이 떳답니다...(저는 편두통 있어서 원래도 자주 먹었는데.... 내가 먹을 약도 못 구하면 어쩌죠.. 약도 사제기 해야 되나요~~~ )
그래서 걱정을 하다가 갑자기 아 그럼 타이레놀 관련주는 머지 하고 찾아보게 되었답니다
타이레놀 - 한국얀센이 만들었습니다
* 한국얀센은 1983년 존슨앤존슨 제약부문의 한국법인으로 유한양행과 합작회사로 출범하여, 지난 30여 년간 다양한 질환 분야에서 질병 치료에 도움이 되는 의약품을 공급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라고 홈페이지에 CEO인 대표이사 제니 정이 말하고 있어요)
* 제품 소개
ㅡ.ㅡ 너무 많아요....
제가 먹던 약도 다 있어요...
심퍼니, 레졸로정, 데시타빈, 타이레놀, 히드로모르폰염산염, 팔리페리돈 팔미테이트, 테노포비르디소프록실, 베다퀼린, 보르테조밉 성분제제, 돔페리돈, 리스페리돈, 보르테조밉 삼합체, 아세트아미노펜, 항암제 류, 뉴신타, 듀로제식, 저니스타, 리스페달 콘스타, 씨베리움 캡슐, 토파맥스정, 울트라셋, 레졸로, 스포라녹스 등등등
* 여기서 하나
통증의 강도에 따른 진통제는 아래와 같이 다르다고 합니다
1. 약한 통증은 - 아세트아미노펜, 비스테로이드 소염제
2. 중간 통증은 - 트라마돌 계열, 코데인
3. 심한 통증은 - 모르핀, 옥시 코론, 펜타닐
그럼 우리가 평소에 먹는 진통제는 약한 통증이겠죠 (약국에서 사 먹을 수 있는~)
* 진통제의 종류
1. 아세트아미노펜 계통 - 진통 및 해열 효과
(부작용으로 간 손상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2. 이부프로펜 계통(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라고도 합니다) - 진통, 해열 효과 및 소염작용
(부작용으로 위장출혈, 심장과 심혈관계 혈전을 만들 수도 있기에 위험하다고 합니다)
* 자 그럼 궁금한 것. 왜 코로나 백신을 맞고 열이나 근육통이 생기면 타이레놀을 먹으라고 했을까요
이건 염증 때문에 아픈 게 아니고 해열과 통증이 더 크기 때문에 '아세트아미노펜'계통을 먹어야 된다고 합니다
= 즉, 꼭~ 타이레놀을 먹어야 된다는 건 아니죠~~ 그냥 대중화되어있으니 발표하다가 타이레놀을 말한 거 같아요
약국 쪽에서 불만이 나오니 정부에서 꼭 그건 아니다 '아세트아미노펜'계통을 먹으면 된다 라고 말하고 있네요~
* 아 또 얘기하다 딴 데로 샛어요~ 자자 다시 한국얀센으로 돌아가 보죠
일단 주식부터 찾아보았어요... 한국얀센, 없어요, 존슨 앤드 존슨,,, 뉴욕거래소에 있어요ㅠㅠ 미국 주식이네요
그럼 눈을 돌려보니 아~ 그래서 유한양행이 같이 떴군요
왜 타이레놀 관련주를 치면 유한양행이 뜨나 했어요
음.... 차트 보이시나요..... (저는 이미 셀트리온에 물렸어요 ㅠㅠ, 바이오 징그러워요)
애매~ 하네요... (그래도 사고 싶어요.. 고점이 72000원이었으니... )
근데 기사들은 좋은 게 있긴 한데....
삼성바이오에피스랑 바이오시밀러를 앞세워 휴미라 시장 공략을 나선다는데...
(자가면역계통 약이에요)
코스피가 71위였어요...
괜찮은 거 같은데... 고수분들... 저 들어가요?? ^^ (맨날 공부한다고 하면서 딘딘하고 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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